아르헨티나 아티스트 Leandro Erlich 가 디자인한 수영장입니다. 이 수영장은 특이하게도 몰속에 들어가도 옷이 젖지 않으며 숨도 쉴 수 있습니다. 그 이유는 바로 물속이 텅 빈 공간이기 때문이죠.

윗부분을 대형 강화 유리로 덮고 그 위에만 10cm정도의 물을 채워넣었기 때문에 유리 밑은 사람 들어가 있어도 안전합니다. 수영장 물속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까요? 폐쇄공포증이나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.

물결에 햇빛이 반사되어 더욱 물속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.

출처 : http://blog.makezine.com/archive/2010/05/simulated_swimming_pool_with_room_i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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