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자료를 보면 자연 속에서 인간이 참으로 하찮은 존재라는 것을 느낍니다. 

해수면을 기준으로 위로 5km, 아래로 5km를 넘어가서는 살 수 없다는 것.. 그 거리가 고작 남산타워에서 잠실야구장까지의 직선거리 밖에 안됩니다.(남산타워~잠실야구장 직선거리 8.5km)
 
실제로 생활반경은 해수면 기준으로 +2km, -0.5km... 지하철 한 코스가 1.5km내외인 걸 보면.. 그 안에서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게 어찌보면 대단하고 어찌보면 참 하찮은 존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

Posted by pre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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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Fighter가 아닌 Creator다.
pre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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